목록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75)
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커리어블로그에서 했던 도서이벤트에 운 좋겠도 두번이나 당첨이 되었습니다. 웅진출판사에서 후원하는거였던가...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블로그메타 사이트를 보게 됩니다. 올블로그, 이올린, 커리어블로그 등등,,,, 그리고 요즘은 블로그 전문 검색사이트인 나루에도 종종 들립니다. 간혹 이벤트가 있을때 마다 응모를 하곤 합니다. 물론 당첨이 되었을 경우에는 더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게 블로그를 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에는 와이프 앞으로 올블릿2 티셔츠가 왔더군요. 그냥 제가 접수했습니다. 꼭 당첨되어야 좋은건 아니지만 간혹 기대하지 않았던것이 당첨되었을때는 더 기분이 좋아지죠....사람 마음이란게 그런거 같습니다. 블로그가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제 ..
얼마전에 시골 아버지집에를 갔었습니다. 마침 텔레비젼에서 군대에서 의문사를 당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제가 저런거 보면 준서는 군대를 보내기 싫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나무라시더군요. 그럼 나라는 누가 지키냐고...이래저래 하나씩 둘씩 모두다 안갈려고 하면 도대체 나라를 지킬사람이 어디 있냐고...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도 저도 육군에서 현역으로 군대를 마쳤습니다. 잠시 생각을 해보니 제가 잘못 생각한거 같더군요. 국민의 의무이고 누군가는 해야하고 반드시 참여해야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것은 공평한 군복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모두들 빠지고 싶어하고 편법을 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징병제인 상황에서 원하지 않아도 해야하는 의무인데....현역..
히트가 끝났다. 크리미널 마인드나 다른 외국 수사물들을 약간 참고(?)한듯 하지만 그래도 국산수사물 치고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 끝나버려서 이제는 뭘 봐야하지... 첨부터 본게 아니고 중간부터 봤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모두들 특색있고 재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심형사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 나는 불륜이나 이복남매, 기억상실, 갑자기 찾아오는 불치병등의 드라마는 싫다. 예전에는 드라마들이 꽤 밝고 즐거운것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온통 불륜이나 이루어질수 없는 위험한 관계 일색인거 같다. 시청률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욕을 먹어도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나보다. 공중파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다 보면 광고를 위해 나머지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듯하다. 공영방송이라는 말이 ..
며칠전 우편함에 하얀색 봉투가 들어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꺼내보니 기다리던 수표가 도착했다. 애드센스를 1월30일부터 달아놓기 시작했는데 3월에 100달러를 넘겨 수표가 보내져 온거 같다. 금액은 $149.37 였다. 다른 블로그들에서 보던 모양 그대로였다. 절취선대로 짤라서 들고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에 가서 환전을 했다. 외환을 담당하는 창구의 직원에게 수표를 내밀고 잠시 기다렸다. 아무런 고민없이 재빨리 처리해주었다. 수수료 만원을 빼고 내가 받은 환전 금액은 126,453원이었다. 어디다 쓸까 곰곰히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피곤해하고 저번부터 별러오던 준서 한약을 짓는데 조금더 보태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큰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나에게는 의미있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 애드센스로 떼돈을 벌 기대..
에반게리온 - 정식 명칭이 대사도전용범용인형결전병기 이랍니다. 이렇게 긴 이름의 로봇(?)이라니...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쇳덩이의 로보트는 아닌거 같습니다.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한창 일본 애니메이션이 붐이 생길때 정말 열심히 구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첨 이 로봇의 이미지를 보고 참 색달랐던건 운동화같은 신발을 신고 있는게 참 멋있기도 하고 특색이 있었다. 다른 여타의 유명한 로봇들의 우람하고 큼직한 몸매와 달리 근육질인거 같으면서도 호리호리한 몸매, 머리에는 투구나 헬멧을 쓴듯하고, 가슴근육은 훌륭한데 ...저 허리는 거의 척추뼈만 남은 듯 앙상한 바디..... 일단 에바는 외형에서 눈길을 끌었던거 같다. 그리고 파일럿이라고 불리는 제 에바 시리즈에 탑승해..
ㅎㅎ 티스토리에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네욤 까칠한 준서도 베타테스터에 당근 응모합니다. 있었으면 했던 기능들이 서비스 될거 같네요. 하여간 매번 업그레이드 하시는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꼭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저번 태터툴즈 3주년 이벤트에도 응모해서 담청돼서 즐거웠는데 하여간 꼭 사용해 보고싶네요. 아래와 같은 기능들이 있나 봅니다....좋죠~~~ 블로그에 개인 홈페이지 같은 대문을 만들고 싶으셨던 분.. 블로그에 쓴 글이 최신 작성된 순서로만 쌓여서 불만이었던 분.. 블로그 첫 페이지에 멋진 사진 슬라이드쇼를 만들고 싶으셨던 분.. 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을 마음대로 편집해서 웹진 만들고 싶으셨던 분..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 티스토리 사랑해..
티스토리 초대장이 저한테도 이렇게 많이 있는줄 몰랐네요. 아직도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필요하신분께 선착순으로 20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즐거운 블로깅 하실분 .....
오늘 저번달에 TNC에서 한 태터툴즈 3주년 이벤트 당첨 선물이 도착했다.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오는 길에 우편함에 봉투가 있길래 꺼내 보니까 발송한곳이 태터앤컴퍼니였다. 바로 이벤트 선물인걸 알고 얼른 열어 보았다. 역시 예쁜 선물이 들어 있었다. ^^;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런 작은 선물이 즐겁게 만들어 준다. 꼬날님 블로그에 보니까 당첨자들에게 보낼 우편물 작업을 한 사진을 봤다. 상당히 고생하셨을거 같다. 나도 예전에 이런 우편물 작업을 하곤 해서 이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확인도 많이 해야 하는지 알기에 더 고마운 마음이 든다. 고마습니다...꼬날님 고생하셔서 보내 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태터툴즈 배지는 어린집에 가는 아들 녀석 가방에 달아주기로 했다. 그리고 핸드폰고리는 바로 ..
가끔 필요한 책을 구입하기 위해 온라인서적 사이트에서 책을 검색해서 찾다가 보면 문득 책의 내용중에서 원하는 부분만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물론, 경영관련이나 소설, 자서전, 수필, 또는 하나의 일관된 주제를 가지는 연구내용의 책이나 이런것들은 한권 통째로 구입해서 보는것이 맞을것이다. 이외에도 떼어서는 볼수 없는 책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업무에서 필요해서 주로 컴퓨터 활용에 대한 실용서를 사기 위해 검색을 하다가 보면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새로 응용프로그램(예 한글,워드,엑셀, 포토샵, 액세스,...등등)을 처음 배우는 경우의 입문서나 기본서 같이 툴의 상용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배우는 단계가 아니라 , 이미 초보의 단계는 벗아난 경우에 활용에 관해서 많이 내용이 담긴 ..
공무원 시간외수당에 관련한 비리 기사를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다. 수원시 공무원들이 최근 5년간 시간 외 근무 내역을 허위 기재하는 방법으로 333억여 원의 수당을 챙긴 사실이 경기도 감사에서 적발됐다. 앞장서서 법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장부를 조작해 국민의 세금을 횡령하는 불법 행위를 조직적으로 저지른 것이다. 각 부서 서무 담당 직원이 5년 동안 전 직원의 출ㆍ퇴근 시간을 일괄적으로 '오전 8시 출근, 오후 11시 퇴근'으로 기록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문제는 이런 불법 행위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수원시만의 문제는 더더구나 아니라는 데 있다. 지난해 5월에도 감사원이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식으로 새나간 돈이 2004년 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 반 동안 952억여 원이었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