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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한참동안 티스토리에 들어와보지 않았다. 요즘은 많은 SNS 가 나와 예전만큼 블로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줄어든듯 하다. 나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밴드 등등. 이런 저런 SNS를 돌아보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주로 피드에 올라온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고, 간혹 댓글을 달고 팔로우를 하고, 친구추가 요청을 한다. 그러다 문득, 나는 내 글을 써 본지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올리는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글이 너무 휘발성이다. 블로그처럼 글이 카테고리별로 정리 할 수도 없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도 힘들다. 장점이라면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슈가 되면 정말 빠르게 확산 된다. 너도 나도 공유를 해대는 바람에 페이스북 피드를 내려가며 ..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로그인해서 살펴보다 보니 책도장이 당첨되었네요^^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당첨이 되니 기분이 참 좋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벤트에 여러번 당첨이 됐는데.... 좋은 추억이 될거 같네요. 티스토리 뺏지, 핸드폰고리, 올블로그 티셔츠, 등등 자그마한 것들이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는 즐거움을 때때로 안겨주네요. 물론 이런것들이 없더라도 블로그를 계속하겠지만,,,,간혹 지루한 일상에 예상치못한 즐거움이 생겨 좋습니다.
오프라인 서점에 자주 가는편이다. 자주 가는 이유는 인터넷서점들에서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실제로 가서 한번 봐야 궁금함이 풀린다. 알라딘이나 yes24등에 달려 있는 서평들을 읽어 보고 ...그래도 궁금한것이 ... 거기에 책의 페이지수 ...책의 규격등과 미리보기 등이 있지만 ...실제의 모습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전자책(ebook)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도 책을 볼때면 종이의 질감 책의크기등등 손과 눈등으로 느끼는 즐거움도 더 큰거 같다. 그래서 가까운 서점에가서 직접 책을 훑어보고 정말 마음에 들면 인터넷으로 구매를 한다. 그래서 내 블로그의 책관련 카테고리의 포스팅에는 가능하면 책표지 사진말고도 책의 대강의 모습을 볼수 있는 동영상을 첨부한다. 나처럼 이런걸 궁금해하는 사람이 또 있을지도 모..
많은 블로거들과 사람들이 블로그에 대해 정의도 내려보고 의미도 붙여보고 한다. 아마도 자기자신이 지금하고 있는 블로깅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고 싶음이 아닐까.... 하지만 많은 글들을 읽어봤지만.....딱히 뭐라고 단정 지어 말할수 없는것이 아닐까? 원래는 weblog가 어원이었다는데.... 일기 일수도 있고...저널일수도 있고...활발하고 유익한 정보교환의 수단일수도 있고 교육의 도구가 될수도 있고...친목의 수단이 될수도 있고...자료수집을 위한 도구도 되고 그리고 좋은 내용의 블로그는 수입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왜 이렇게 다양할까..?? 이름은 블로그 하나이지만...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고 ...그 수없이 많은 사람들만큼이나 모든 블로거들이 생각하는 블로그는 제각각 전태만상 다..
혜민아빠님브로그에서 ... 1. 블로그를 제대로 기획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다.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제대로 기획하고 정성을 다해 만들면 홍보를 안 해도 네티즌이 알아서 찾아 온다. 네티즌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카테고리를 만들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많이 올린다. 2. 핵심 키워드가 검색엔진에 걸리도록 한다. 블로그 제목과 설명, 메뉴 또는 카테고리 등을 검색엔진 마케팅에 입각해 핵심키워드로 구성. 3. 하나의 블로그에 하나의 주제만 담는다. 백화점 메뉴로는 승산이 없다. 잘 되는 음식점은 전문메뉴 하나로 승부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화제가 될 만한 이야기나 감동적인 컨텐츠를 올린다. 다른 블로그나 미니홈피로 네티즌이 쉽게 전파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제공한다. 화제가 되었던 빵집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