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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싸이월드의 차세대버전인 싸이월드2 일명 C2의 홈 디자인이 싸이월드 블로그 팩토리에 공개되었네요. 이미지는 달랑 2개 뿐이지만 그마나 목마름을 가실수는 있을거 같에요. 아마 오늘 싸이2의 시연회가 있었을텐데 가서 보고 오신분들 자세한 글좀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사실 이렇게 궁금해하지 않아도 되는데...이때껏 팩토리 블로그를 들락거리면서 너무도 감질나게 궁금하게 만들어 버려서...솔직히 짜증이 조금 나면서도 기다려 지는게 사실이네요. 그만이님의 블로그에 싸이월드2의 공개시연관련 포스팅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제서야 봤네요...어제 과음으로 지금 이시간에야 컴앞에 앉아 hanrss 에 접속해서 쭉 훑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블에도 싸이관련 글이 제법 올라오네요...인기포스트에도 있고... 추가: 서명덕기..
프로블로거 아주 유명한 분인거 같더군요...이분 이야기가 블로그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더라구요. 저도 prlblogger.net 에 방문해 보기도 했는데....영어라...orz 항상 영어가 문제야..ㅠ.ㅠ 영어가 필요해! 지금이라도 영어공부좀 해야할거 같다. 하여튼 Darren Rowse 유명블로거의 동영상입니다. 블로깅 하는 모습 또는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듯하군요...정신적 노동도 육체적 노동만큼 힘들수도 있겠죠. 재미삼아 한번 올려 봅니다. 재목이 꼭 낚시처럼 될거 같아 ...죄송하네요. 그리고 호글님 블로그에 방문량을 엄청 증가시키는 법에 대한 포스트가 있어서 보게 됐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본거 같고 유요한거 같네요...
조금 전에 다음 웹인사이드에 들어가서 사이트분석 보고서를 보다가 내 블로그가 야한 블로그로 검색해서 들어온것을 봤다. 내 블로그에 야한 내용이 있나? 물론 있다해도 상관은 없지만 일반 검색에서 이제 블로그로 야한것을 찾아 다니는 시대가 된것 같아서...^^ 저걸 쳐서 검색해서 내 블로그에 들어왔던 분은 아마 실망해서 검색엔진에게 무지하게 욕을 했든지 아니면 내 블로그에 대고 뭐 아무것도 없잖아 하고 나를 원망했을지도 모를일.... 야한건 블로그에서 찾지 마시고...혹 있을수도 있지만...다른곳에도 더 빠른 답이 있을수도 있는데...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하여튼 신기해서 그냥 한컷 올려 봅니다.
오늘 우연히 블로그를 쭉 보다가 Gmail 초대장을 나눠준다는 포스트를 보고서 얼른 그 블로그님께 초대장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코멘트를 했다..고맙게도 그분이 바로 초대장을 보내주었다...그래서 어려움 없이 Gmail계정등록을 했다...메일 용량이 2G 라고 하니 너무 좋다...아직은 베타라서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한가보다. 강력한 스팸차단 기능과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다 보지는 못했다. 차차로 사용해보면 알게되겠지...그때 한번 느낌점을 포스팅 해보기로 하고.... 그리고 또 한가지는 싸이월드 C2 프로젝트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팩토리 블로그를 계속보면서 지루하게 기다려왔다. 1차로 리드유저를 모집할때는 가입을 안하고 보기만 해서 늦어 버렸는데 오늘 추가로 리드유저 모집이..
프로그래머랑 상관없지만 돌아다니다 보게 된 글인데 재미있네요... 원문은 여기입니다. 그리고 번역문을 가져온곳은 여기 1. Assembler 유명한 육상 선수인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좀 딱딱하고 울퉁불퉁해서 안아주기가 좀 거북하다. 어떤 요리든지 만들 수 있지만 완벽하고 자세한 조리법이 필요하다. 그리 아름답지도 않고, 교양적이지도 않으며 단음절로만 표현을 한다. 성격이 불같아서 사실 그녀는 최후의 경우에만 선택한다. 2. FORTRAN 당신의 흰머리 할머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늙었다고 놀려대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그녀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녀의 경험과 실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녀는 일생동안 재봉과 요리에 관한 많은 유용한 기술들을 배웠다. 이런 기..
서핑중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미있네요.... BASIC BASIC은 "Beginners All Purpose Symbolic Instruction Code"의 약자다. 1960년도 초기에 Dartmouth College(kevin님의 모교다..ㅎㅎ)에서 Jonh Kemeny와 Thomas Kurtz가 학생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한 언어를 만든 것이다. Ada Ada언어는 Lord Byron의 딸 Ada Lovelace를 추모하며 만든 언어다. Ada Lovelace는 1840년도에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7편의 짧은 에세이들로 이루어진 이 주석에서 '해석 엔진'으로 베르누이 수(Bernoulli numbers)를 계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Fortran 1950년대에 IBM에서 개발되었으며 ..
작년 연말부터 지금도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모양이다. 아직도 태그에 다이어리가 자주 나오는걸 보면 말이다. 신문이나 텔레비젼에서도 다이어리의 매출신장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해석을 붙여가며 설명하고 소개해주는것을 봤다. 다이어리...말 그래도 일기장인데....그런데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는것이기도 하면서 어느정도는 메모나 스케줄 일정관리 주소록 등등 기타 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대분분 담고 있는거 같다. 그게 기능성 다이어리가 됐던지 일러스트타입의 다이어리든지...결국은 예전에 내가 어릴때 알던 그런 일기장은 아니라는거다. 그런 일기장은 자신만의 비밀스런 기록이기에 보여줄수 없는것일수도 있지만 ...요즘의 다이어리 열풍은 ...다이어리꾸미기가 그 핵심인거 같다...이렇게 저렇게 색칠도 하고 그림도 그..
무드셀라 증후군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과거의 일을 회상할땐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남기려는 것이다. 언젠가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 무드셀라 증후군이라는걸 아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당연 그때 난 몰랐기 때문에 모른다고 답했다...그러자 위의 설명을 해주었다.... 일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다...그렇다고 느끼는 이유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죽게 되어도 사람들은 그 순간 너무 힘들고 슬퍼하고 아파하지만 ..곧 일상에서는 잊어버리게 된다...그럴땐 무드셀라증후군이 맞는거 같기도 하다...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다. 나쁜 기억도 계속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만약 좋은 기억만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짤방이라는 말을 우연히 보게 됐다...첨에는 그냥 관심이 없어서 지나쳤다. 어감상은 그리 좋은 느낌도 아니고 ...게으른 탓인지...네이뵤 지식인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사람 성가시게 짤방이라는 말이 계속 자주 나를 건드리는 것이다...궁금해서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뭐 별대수롭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데...뭐라고 하고...나중에 이건 짤방입니다 하면서 사진들이 있다. 짤방이미지 입니다....하면서..근데 여러곳을 봐도 이미지에서 특별한 공통점을 찾지도 못하겠고 ...하여튼 그러다가 위대한(?) 지식인에게 물어봤더니....아래와 같이 답해주더군요....역시 요즘 젊은세대들은 말을 줄여서 하는걸 좋아하나 봅니다...나같은 아저씨들은 참 따라가기 힘드네요..근데 굳이 따라갈 생각은..
참 요즈음 새로운 말들이 많이 만들어지는것 같다...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용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래는 블루슈머에 대한 퍼온글입니다...신문기사 텔레비젼 뉴스에도 나오고...모르는 사람들 없을테죠 통계청이 생활시간 조사,한국의 사회지표 등 국가 통계를 분석해 올 한 해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6가지 유형의 '블루슈머'를 선정,23일 발표했다. 블루슈머(Bluesumer)란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 존재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6가지 유형으로는 이동족, 무서워 하는 여성, 아침 사양족, 피곤한 직장인, 3050 일하는 엄마, 살찐 한국인이다. ★이동족(Moving Life)★ 통계청의 ‘2004년 생활시간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