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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프로블로거 아주 유명한 분인거 같더군요...이분 이야기가 블로그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더라구요. 저도 prlblogger.net 에 방문해 보기도 했는데....영어라...orz 항상 영어가 문제야..ㅠ.ㅠ 영어가 필요해! 지금이라도 영어공부좀 해야할거 같다. 하여튼 Darren Rowse 유명블로거의 동영상입니다. 블로깅 하는 모습 또는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듯하군요...정신적 노동도 육체적 노동만큼 힘들수도 있겠죠. 재미삼아 한번 올려 봅니다. 재목이 꼭 낚시처럼 될거 같아 ...죄송하네요. 그리고 호글님 블로그에 방문량을 엄청 증가시키는 법에 대한 포스트가 있어서 보게 됐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본거 같고 유요한거 같네요...
어제 와이프가 주문한 바디슬렌더가 왔다. 텔레비젼 홈쇼핑에서 자주 나오는 운동기구...좌우로 스텝을 밟게하는 운동기구..아마 모르는 사람 별로 없을거 같다. 우리 준서 이걸 보고 그냥 넘어갈리가 없다. 녀석도 같이 텔레비젼 광고를 봤기에 어떻게 하는지 쯤은 안다. 지가 해볼테니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 사진을 찍을땐 항상 김치라고 한다. 수도없이....나중에 준서가 커서 아빠의 블로그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혹시 보게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하여튼 쑥쑥 자라서 건강하게 컸으면 한다.
오늘 준서의 어린이집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이라 준서를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갔다. 10시30분부터 시작한다고해서 미리 10분전 쯤에 도착했다. 이제 36개월을 막지났는데 떼어 놓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안좋고 미안하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늘곁에서 보면서 있다가 못보게 되는 시간동안 불안하고 조마조마할거 같다. 특히 성격이 까칠한 우리 준서 잘 적응할지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자빠지는 우리 준서인데...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감당할수 있을지...오리엔테이션에 간간히 나같은 아빠들도 참석을 한게 눈에 띈다. 부모들은 설명을 듣고 아이들은 위층 방에 활동인가 뭔가를 하러 데리고 올라갔다. 의외로 우리 준서 순순히 이끄는 손에 잘 따라 간다. 설명을 듣던 중간에 너무 궁금해서 살짝 빠져나와 위에 올..
프로그래머랑 상관없지만 돌아다니다 보게 된 글인데 재미있네요... 원문은 여기입니다. 그리고 번역문을 가져온곳은 여기 1. Assembler 유명한 육상 선수인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좀 딱딱하고 울퉁불퉁해서 안아주기가 좀 거북하다. 어떤 요리든지 만들 수 있지만 완벽하고 자세한 조리법이 필요하다. 그리 아름답지도 않고, 교양적이지도 않으며 단음절로만 표현을 한다. 성격이 불같아서 사실 그녀는 최후의 경우에만 선택한다. 2. FORTRAN 당신의 흰머리 할머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늙었다고 놀려대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그녀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녀의 경험과 실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녀는 일생동안 재봉과 요리에 관한 많은 유용한 기술들을 배웠다. 이런 기..
서핑중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미있네요.... BASIC BASIC은 "Beginners All Purpose Symbolic Instruction Code"의 약자다. 1960년도 초기에 Dartmouth College(kevin님의 모교다..ㅎㅎ)에서 Jonh Kemeny와 Thomas Kurtz가 학생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한 언어를 만든 것이다. Ada Ada언어는 Lord Byron의 딸 Ada Lovelace를 추모하며 만든 언어다. Ada Lovelace는 1840년도에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7편의 짧은 에세이들로 이루어진 이 주석에서 '해석 엔진'으로 베르누이 수(Bernoulli numbers)를 계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Fortran 1950년대에 IBM에서 개발되었으며 ..
작년 연말부터 지금도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모양이다. 아직도 태그에 다이어리가 자주 나오는걸 보면 말이다. 신문이나 텔레비젼에서도 다이어리의 매출신장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해석을 붙여가며 설명하고 소개해주는것을 봤다. 다이어리...말 그래도 일기장인데....그런데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는것이기도 하면서 어느정도는 메모나 스케줄 일정관리 주소록 등등 기타 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대분분 담고 있는거 같다. 그게 기능성 다이어리가 됐던지 일러스트타입의 다이어리든지...결국은 예전에 내가 어릴때 알던 그런 일기장은 아니라는거다. 그런 일기장은 자신만의 비밀스런 기록이기에 보여줄수 없는것일수도 있지만 ...요즘의 다이어리 열풍은 ...다이어리꾸미기가 그 핵심인거 같다...이렇게 저렇게 색칠도 하고 그림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