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20)
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무드셀라 증후군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과거의 일을 회상할땐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남기려는 것이다. 언젠가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 무드셀라 증후군이라는걸 아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당연 그때 난 몰랐기 때문에 모른다고 답했다...그러자 위의 설명을 해주었다.... 일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다...그렇다고 느끼는 이유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죽게 되어도 사람들은 그 순간 너무 힘들고 슬퍼하고 아파하지만 ..곧 일상에서는 잊어버리게 된다...그럴땐 무드셀라증후군이 맞는거 같기도 하다...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다. 나쁜 기억도 계속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만약 좋은 기억만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짤방이라는 말을 우연히 보게 됐다...첨에는 그냥 관심이 없어서 지나쳤다. 어감상은 그리 좋은 느낌도 아니고 ...게으른 탓인지...네이뵤 지식인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사람 성가시게 짤방이라는 말이 계속 자주 나를 건드리는 것이다...궁금해서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뭐 별대수롭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데...뭐라고 하고...나중에 이건 짤방입니다 하면서 사진들이 있다. 짤방이미지 입니다....하면서..근데 여러곳을 봐도 이미지에서 특별한 공통점을 찾지도 못하겠고 ...하여튼 그러다가 위대한(?) 지식인에게 물어봤더니....아래와 같이 답해주더군요....역시 요즘 젊은세대들은 말을 줄여서 하는걸 좋아하나 봅니다...나같은 아저씨들은 참 따라가기 힘드네요..근데 굳이 따라갈 생각은..
참 요즈음 새로운 말들이 많이 만들어지는것 같다...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용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래는 블루슈머에 대한 퍼온글입니다...신문기사 텔레비젼 뉴스에도 나오고...모르는 사람들 없을테죠 통계청이 생활시간 조사,한국의 사회지표 등 국가 통계를 분석해 올 한 해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6가지 유형의 '블루슈머'를 선정,23일 발표했다. 블루슈머(Bluesumer)란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 존재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6가지 유형으로는 이동족, 무서워 하는 여성, 아침 사양족, 피곤한 직장인, 3050 일하는 엄마, 살찐 한국인이다. ★이동족(Moving Life)★ 통계청의 ‘2004년 생활시간조사’에..
사람들이 그토록 난리를 치던 신권을 은행에서 바꿔왔네...뉴스에서도 새지패의 빠른인련번호의 돈을 먼저 받을려고 은행앞에서 줄서고 난리난걸 보도하는걸 봤다...아마도 그분들은 새로운 신권의 액면가 이상의 가치를 얻으려고 쉬운말도 돈벌려고 줄선거지 뭐...다른거 있겠나..근데 만원짜리 돈이 만원의 가치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솔직히 어떤 모습일지 많이 궁금했는데 천원권은 전에는 붉은색 계통이었던거 같은데 이번거는 푸른색이 많이 도는것 같다 크기도 새로운 신권 만원짜리 보다 가로길이도 훨씬 잛고 많이 작아졌네...작아지면 지갑크기도 작아질수 있고 좋지 뭐...그런데 신용카드들의 크기도 있어서 지갑이 작아질 일은 없을려나...따른 나라 지폐들의 크기는 보통 작은편이었는데 우리나라돈은 좀 큰편이기는 했다. 이번..
XForm 과 Ajax 요새 Web 2.0에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AJAX이다. 머 사실 그다지 복잡한 기능도 아니고 또 전혀 새로운 기능도 아니다. (만들어진지 5년도 넘었다...) 하지만 구글이 이를 Google Suggest에 활용하면서 이른바 Rich Internet Application을 위한 기능으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AJAX는 사실 W3C에서 원하는 형태의 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다. W3C는 기존에 웹 페이지들이 과도하게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문제로 CSS를 개발했고 XHTML 2.0에 Navigation List를 추가했다. 하지만 안그래도 남용되는 스크립트에 네트워크 기능까지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접근하게 했다. 스크..
Ajax(Asynchronous JavaScript + XML) 'Ajax'란 이름은 2005년 2월 18일에 Adaptive Path사의 제시 제임스 가렛(Jesse James Garrett)이 쓴 블로그 형식의 칼럼 "Ajax: A New Approach to Web Applications"에 처음 등장, 이후 세상에 처음 Ajax라는 말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내용이 그리 길지 않으니, 반드시 일독하길 바란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 XML'을 줄인말로써, "서버 처리를 기다리지 않고 비동기(Asynchronous)요청이 가능하다"란 의미로 이해하면되겠다. 여기에서, JavaScript And XML이 아닌, plus로 되어 있는건 제임스 가렛의 다른 의도가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