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22)
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오늘은 지시대명사 중에 장소에 관한 것을 공부했다 ここ 여기 そこ 거기 あそこ 저기 どこ 어디 예문 학교는 어디입니까? がっこうはどこですか。 학교는 여기 입니다. がつこうはここです。 家はどこですか。 집은 어디입니까? 家はそこです。 집은 거기입니다. 会社はどこですか。 회사는 어디입니까? 会社はあそこです。 회사는 저기입니다. すみません。がっこうはどこですか。 실례합니다. 학교는 어디인가요? あそこです。 저기입니다.
これはなんですか。 이것은 무엇입니까? チョコレートです。どうぞ。 초콜렛이에요. 자 여기요. 단어를 바꾸어 가며 연습해 보자 *** 오늘 익힌 단어 *** けしゴム : 지우개 えんぴつ : 연필 はさみ : 가위 のり : 풀 じしょ :사전 これは 。。。です。 이것은 。。。입니다.
아이들이 개학을 한지 며칠이 지났다. 얄궂게도 개학시기를 맞춰 날씨는 다시 혹한으로 돌아갔다. 페이스북에는 접속했더니 학생을 둔 엄마들이 학교이 규정 때문에 아이들이 추위에 떨어야 한다며 속상해 하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여학생들의 경우는 더 힘들어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꼭 교복치마를 입어야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두툼한 기모스트킹을 사서 신어도 밖에 나가면 다리가 덜덜 떨리고 동상이 걸리거 같다는 내용도 있었다. 더불어 엄마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도 댓글에 줄줄이 달려 있었다. 어떤 학교는 백팩은 안되고, 어떤 학교는 백팩 외에 한쪽 어깨에 걸쳐 메는 것은 안되고, 어떤 학교는 살구색과 커피색 스타킹만 되고 검정색 스타킹은 금지였단다. 이유는 학생답지..
새해가 되면 많은 계획들을 세워왔다. 농담이지만 계획을 안세우고 할게 없다면 그로인한 자괴감을 느낄 필요도 없겠지만 사람이 어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 수 있겠는가! 올해도 나는 어김없이 새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짰다. 운동을 하겠다는 다짐.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계획, 영어를 공부한다는 계획은 거의 해마다 세우는거 같다. 하하 올해에는 일본어도 추가 되었다. 지난해 11월에 일본 오키나와를 3박4일간 여행했다. 그 여행을 개기로 일본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고 와이프와 아들 셋이서 나름대로 여행코스를 짜서 간 여행이었다. 우리중에 일본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블로그들을 검색해서 미리 준비를 한 덕분에 여행을 하는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지만 뭔가 아쉬움을 느꼈다...
요즘 우리나라는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 인터넷에도 방송 미디어에서도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나온다. 사실 나는 가상화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그런데 요사이 연일 올라오는 소식에 나도 조금은 궁금해졌다. 가상화폐에 투자해 보겠다는 생각은 아니고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난리인지 궁금해졌다. 흙수저가 인생역전 신분상승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말도 들었다. 얼마전에는 유시민 작가, 정재승 박사 등이 가상화폐를 주제로 토론을 하기도 한 모양이다. 나는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는 못했다. 방송 직후부터 페이스북에는 찬반진영의 글이 올라오기 바빴다. 사실 정부가 가상화폐를 규제 하겠다는 발표를 하기 전까지는 조용해서 나같은 사람은 이런 세상을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현실세계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