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20)
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집에 디카가 하나 있긴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나 보다 지금 쓰는걸로도 충분한데도 또 마음에 드는 다른것을 보면 갖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보다....요즘 애들은 이런 경우 지름신인가 뭔가 이야기를 하더구만 ...나도 그 지름신이 지금 오실려고 그러는가보다....하지만 지름신보다 무서운것이 ...마누라신...ㅋㅋ 그래도 사람은 항상 계획의 즐거움으로 살아가는거 아니겠는가...여행도 막상 가서보다는 가기전의 계획과 설레임이 더 크듯이.... 캐논 파워샷(PowerShot) S80 지금도 디카가 있지만...요런거 하나더 갖고 싶다. 코닥 이지쉐어 V705
또다시 스킨을 바꾸어 보고 싶다는 유혹이 생기지만 이제 스킨 변경으로 시간 보내기는 그만...제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좀 된거 같은데... IE보다 좋은거 같다....특히 탭기능은 맘에 쏙 든다... 물론 IE7.0에서는 지원된다고 하지만..... 그냥 여러가지 의미에서 불여우를 계속 사용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의도적으로 익스의 사용은 안해볼려고 한다. 웹표준이 중요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너무 독점하는 기업도 자만하거나 방만하고 오만하거나 독선적이지 않게 함께 발전하도록 하는힘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IE 외에는 다른걸 써봐야겠다는 생각조차도 안했다가 이런 경험을 하게 되니 나같은 초보에게는 정말 신선한 즐거움이다... 간혹 조금 불편하긴 ..
오늘도 하루종일 스킨 변경만 수차례한거같다.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 내스스로 내가 맘에 드는걸 만들 실력이 없으니.....이런 고생을 하는거니까.... 단순한게 제일 좋은거 같다. 더이상 바꾸는 일 없으면 좋으련만...지금의 마음은 이렇지만 언제 또 우연히 맘에 드는 스킨을 보게 되면 또 바꾸게 될지 모른다....확실히 그럴것이다.
오늘 오페라도 설치했다. 결국 내컴에는 파이어폭스, 오페라, IE 이렇게 세개의 브라우져가 깔려버렸네... 오페라가 속도가 빠라다고 하더니 확실히 눈에 보기에 속도가 빠른거 같기는 하다. 일단 많은 새창이 안떠서 너무 좋다. 원래는 상용이었다고 하던데...이제 무료라고 해서 무조건 설치...해보고 마는 나... 다른 거창한 이유는 없다. 세상에 너무 많이 늘려 있는것을 늘쓰다가 그냥 새롭고 별로 잘 안쓴다는 것을 쓰보는 그리고 그것의 성능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나름대로 다 장단점이 있겠지.....거창한 이유도 없고 찬양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익스든 불여우든 전부다 기업에서 만들고 있는것이 아닌가...회사는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어느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줄 필요는 ..
불여우; 파이어폭스; 파이어 폭스; Firefox; Fire Fox 1. 불여우의 장점. - 먼저, 탭 브라우징. 나처럼 여러개의 창, 어떨 때는 스무개 가까이 열어놓고 작업하는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이다. 익스플로러에서는 작업표시줄에 있는 창을 찾아서 클릭해야겠지만 불여우에서는 딱 맞는 눈 높이에 열려있는 탭의 제목이 한눈에 들어온다. - 익스플로러와 비교하면 그 장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익스플로러에서는 클릭하면 페이지가 바뀌거나 새 창을 띄운다. 보고 있던 페이지는 사라지거나 가려진다. 그러나 불여우에서는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 탭에 링크를 열 수 있다. 보고 있던 페이지는 그대로 남고, 그 페이지 뒤쪽 새 탭에 링크를 띄운다는 이야기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다. - 팝업 광고가 안뜨도록 할..
인터넷 브라우져가 IE 말고도 다른것들이 있다는것은 예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다... 넷스케이프라는 말을 예전에 들어봤지만 그런걸 사용하지는 않았었다. 아마 익스플로어가 있는데 굳이 뭣하러 또 설치하고 하는 기타등등의 귀찮음을 피하기 위한 핑개였을것같기도 하다.... 웹초보로써 블로깅을 하다가 우연히 또다른 이름들을 알게되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 그래서 나도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특히 탭을 지원한다는게 매력적인거 같다... 불여우와의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