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준서와 놀이공원 외출.... 본문

까칠한 준서의 일상

준서와 놀이공원 외출....

아무튼씨 2007. 5. 4. 16:37
반응형
얼마전 준서랑 놀이동산에 구경겸 놀러를 갔다.
준서는 아직 키도 작고 나이도 안돼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없다.
하지만 워낙 밖으로 나가는걸 좋아해서 또 대충 챙겨서 외출을 감행했다.

헌데 막상 놀이동산에 들어가자...더 재미가 없어져 버렸는지
그 잘타던 동전 자동차도 안타고 그냥 앉아서 쉬고 싶단다....
애늙이....흠....

그리고 러시아 무용수들의 짧은 공연을 구경했다.
외출전 한컷을 찍었다.

그리고 요즘 부쩍 내가 하는건 다 해볼려고 한다.
잘 밤에 넥타이를 목에 두르고 근엄하게 텔레비젼을 시청한다...ㅎㅎ

012345
반응형

'까칠한 준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 생일 축하라러 가다.  (0) 2007.05.25
준서 자동차에 와이퍼를 달다....  (0) 2007.05.14
준서 어린이집 3개월째...  (0) 2007.05.02
동물원  (0) 2007.04.16
소풍  (1)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