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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소풍

아무튼씨 2007. 4.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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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기간중에 준서네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갔다.
준서는 처음 가는 소풍이다. 아들이 처음 가는 소풍이라 그런지 내가 더 기분이 설레이네.
준서 엄마는 음료수도 사고 과자도 사고 과일도 샀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도시락도 쌓다.

소풍장소는 해군사관학교에 갔다온 모양이다. 어린이집 홈페이지에 보니 소풍갔다온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즐거워 했던거 같다.
학부형이 됐다....ㅎㅎ
씩씩하게 잘 자라는 모습이 부모에게는 제일 행복한 일인거 같네

준서가 맛있게 잘 먹고 잘 놀다 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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