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 이책은 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읽지 않았다.
그저 기분 전환삼아 즐겁게 부담없이 읽었다.

벌써 제목이 좀 낙시성이 있으니까. 이책을 구매하면 이책과 제목이 반대인
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여자의 언어를 끼워 준다기에 딱딱한 책을 읽는 중간중간
화장실에 놔두고 볼려고 구매했다.
책의 두께도 얇고, 내용 자체는 재미있고 부담이 없다.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는 여자가 쓴 책이고, 남자들이 절대 모르는 여자의 언어는 남자가 쓴 책이다.
두책다 모두 재미있다. 책의 저자는 남녀간의 언어를 알고, 서로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일상 생활속에서 우리는 남녀가 서로 엉켜서 생활한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그밖의 사회속에서 우리는 서로 매일 부딪힌다. 그럼에도 서로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말속에 숨어 있는 뜻을 알아듣지 못해 종종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똑같은 말을 사용하는대도 왜 서로 다른 나라 말을 하는 사람들 처럼 오해를 일으킬까?
거기에 대한 대답들을 들려준다.
하지만 너무 큰 의미를 두긴 좀 그렇다.
가볍게 읽을 책이다. 재미있기는 하나 반드시 그런것은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

책읽는것 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면 이런책을 읽으면 좋을듯하기도 하다.
두권 모두 분량이 아주 작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 경우라면 아마 출근하는 동안 다 읽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