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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우리 귀여운 아들 준서가 써준 내 생일축하카드..ㅋ

아무튼씨 2010. 7.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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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살짜리 아들 녀석이 적어준 생일 축하카드 입니다.ㅋㅋ

A4두장을 붙여 만들었구요. (왼편에는 생일케익이 그려져 있었구요)

철자는 좀 틀린곳이 있지만...

대강 아빠 생일 축하해~, 선물은 없어, 무라카미하루키가 돼봐~

뭐 이런 내용인듯....

아들 보는 앞에서 하루키 책만 너무 읽었나보네요 ㅋㅋ..


위대한 우리 마누라가 1Q84 3권을 예매해 주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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