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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우리집은 목공소?

아무튼씨 2009. 6.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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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내가 목공소나 작업실에 들어온거 같다.
매일매일 집은 작업실 분위기다.....OTL
이번에는 한쪽 벽이 통째로 바뀌었다...목공소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리고 마누라로 부터 새로 하사받은(?) 나의 미니책장...
원래의 책장은 아들에게 빼앗기고...
내집인데 아들과 집사람이 모두 점령하고...나는 누워 잘 자리정도 밖에 엄따..ㅠㅠ


그리고 여기 저기 매일 뭐를 만들어 쌓아 둔다....(준서엄마의 짓)
엄청나게 많이 쌓아둔다....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나는 잘 모르는데  지붕처럼 달아두는게 어닝 이라고 한다나?
저거 달아주는라 벽에 드릴로 구멍 뚫고 못 박고...하여간에...

내가 싫어하는 풀들(식물)...이상하게 나의 미움을 받으면서도
잘 자란다....

무서운 준서엄마의 작업도구들...붓,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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