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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영어가 거짓말처럼 쉬워지는 독해비법 8가지 영어책 읽기를 조금씩 하고 있지만 그래도 실력이 늘고 있는건지 .... 읽다가 보면 잘 모르겠고 답답할때가 많다. 어려운 전문적 내용도 아닌 그냥 이야기 책인데도 왜 이렇게 막히는 곳이 많은지 .... 읽다가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바로 사전을 찾지 말고 끝까지 읽으라고들 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만만한건 아니다. 혼자 생각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야 그게 쉬운 일이겠지만 나처럼 그저 초보에게는 상당히 힘들고 깝깝한 상황이다. 물론 내 어휘실력이 짧은 탓이 제일 크겠지만.....궁여지책으로 영어 읽기나 영어공부에 관한 책들을 이책저책 뒤적거리면서 어떻게 하면 잘 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까 궁리도 하고 연구도 해보지만...일단 꾸준함이 중요하겠지! 영어에 ..
책을 읽어야지 하면서도 사실은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하고 있다. 이것저것 보고 싶은 책은 많아서 쌓아두고 조금씩 밖에 못보고 있어서 좀 나태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격탓인지 한권씩만 읽지 못하고 한번에 여러책을 본다. 사실 학교 다닐때 여러과목 들으면서 수업 들을때 과목마다 책보는거랑 별다른건 없는거 같다. 근데 지금 보고 있는 책도 쌓여 있는데 또 책 몇권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도 결국은 다 읽기야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원래 소설같은 책은 잘 안보는 편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책읽기 편식하는 습관을 좀 바꿔볼려고 시도하는 중이다.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데 ....왜 예전에는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소위 베스트셀러라 하더라도 소설인 경우는 거들떠 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읽다가 보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보..
Big Fat Cat Special Gift Edition (빅팻캣 시리즈 7권 + Confessions of a Shopaholic 1권)처음엔 빅팻캣을 알고 1권부터 3권까지는 한권씩 사서 읽었다. 일단 책두께가 얇고 부담이 없어서 읽어보기로 했는데.... 영어를 오랫동안 손에서 놓은 사람입장에서 부담없게 해주는 책인거 같다. 항상 영어하면 학창시절에 골치 아팠던 문법이 생각나서 걱정이었지만... 이책은 그렇게 머리아프게 설명하지 않고 아주 간단한 A상자 B상자 화살표 라는 세가지로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그림도 컬러에 삽화가 너무 이쁘게 잘 그려져 있고...거의 매 페이지마다 있어서 잘 모르는 부분도 그림을 보고 어림짐작으로 분위기 까지도 파악할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단어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