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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2019년이 지나간다

아무튼씨 2019. 12. 1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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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간다.
2019년도 이제 20일도 채 못 남았다.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빨리 지나갔다. 
암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올해를 보낸게 내가 한 것의 전부인 해였다.
다음 주에 9회 차 치료를 받으러 입원할 예정이다. 총 12회를 받을 예정이다. 아마도 2월까지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지내야 하는 것이 예정된 일정이다.

그때까지 치료 잘 받고 열심히 운동하고 생활하는것이 나의 목표라면 목표다.
시간 날때 마다 하고 싶은 것 많이 하고 지낼 예정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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