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파크랜드에서... 본문

까칠한 준서의 일상

파크랜드에서...

아무튼씨 2007. 3. 10. 20:36
반응형
준서랑 시내에 있는 조그만 놀이공원에 다녀왔다. 이름이 파크랜드인데 준서는 여길 맨날 에버랜드라고 부른다.
아마도 텔레비젼광고를 보고 놀이공원은 모두 에버랜드인줄 아는것 같다.
입장할때 입구에서 주는 사탕을 더 좋아한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탄다.
무서워하며 싫어하지만 조금더 크면 아마 그때는 탈려고 난리칠텐데...아직은 어려서 타고 싶은게 별로 없나보다
겨우 타는거라고는 조그마한 자동차 그것도 아직 다리가 짧아서 아빠랑 같이 타야된다.

아직은 준서는 입장료를 안내고 들어간다. 입장료만 3,000원이라서 그렇게 부담은 안된다.
실제로 타는것도 없어서 사실 군것질 하는데 돈쓰는게 다다.
준서랑 자동차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번에는 3번이나 연속으로 탔다.
제일 좋아하는게 자동차다...장난감의 거의 90%를 자동차가 차지할정도이니....

그리고 주유소랑 세차장에 가는걸 좋아한다. 차와 관계된걸 젤 좋아한다.
나중에 카레이서가 될런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슬 아이스크림 먹는 준서 ..파크랜드

반응형

'까칠한 준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전지...  (2) 2007.03.14
쇼핑...  (2) 2007.03.10
어린이집  (2) 2007.03.10
티스토리맨...  (1) 2007.03.08
플레이타임 놀이 열중  (0)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