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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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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씨 2007. 3.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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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바케스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노는걸 좋아해서 ....
정말 웃긴다. 예쁜 소방관 모자도 있는데 꼭 걸레 담아두는 바케스통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논다.
그냥 재미삼아 티스토리 로고를 붙여 봤다.
준서는 티스토리에 자기 동영상이 나오는걸 무지하게 좋아한다.
" 아빠 컴푸터에 준서 사진 보여주세요"
지가 봐도 신기한 모양이다.
요즘은 못알아 듣는 말도 많이 한다.....
아빠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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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걸레담기전용 바케스 뒤집어 쓴 준서...




ps.나보다 우리 준서가 티스토리를 더 좋아라한다.
매일매일 새로운 사진을 올려줘야 하는데 요즘은 아빠가
바빠서 그러질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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