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어린이집 본문

까칠한 준서의 일상

어린이집

아무튼씨 2007. 3. 10. 20:28
반응형
우리 준서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어린이집에는 갑니다. 아직 떼어놓기 싫지만 그래도 친구도 사귀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익힐려면 보내야겠죠. 아직 혼자서 할줄 아는것도 별로 없는데 걱정입니다.
어린이집에 간다고 해도 아직 뭔지도 모르고 좋아합니다. 특히 준서가 좋아하는 노란 버스를 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아침에 갈때는 울고 가기 싫다고 때를 씁니다. 어린이집을 마치고
돌아오는 준서를 마중 나갈때 많이 보고 싶어서 기다려집니다.
우리 준서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울지 않고 잘 놀았는지 많이 걱정도 되지만 한동안 지켜봐야겠지요.
선생님은 우리 준서가 즐겁게 잘 논다고 하는데...그래도 걱정이 없어지지 않는건
부모이기 때문이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린이집 원복을 입고 좋아하는 준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봄맞이 준서 새로산 신발....

반응형

'까칠한 준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핑...  (2) 2007.03.10
파크랜드에서...  (1) 2007.03.10
티스토리맨...  (1) 2007.03.08
플레이타임 놀이 열중  (0) 2007.02.17
장난감 made by 엄마  (1)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