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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7년 이었다. 우연히 블로그가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어떤 것인지 궁금했고, 검색을 하였고 나도 해보고 싶었었다. 그러던 중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마침 티스토리가 처음 시작하는 단계였다. 어떻게 하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초대장을 얻어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그 때 주로 올린 글은 보잘것 없는 책읽기와 아들과의 일상을 올린 것이 대부분인듯 하다.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아도 내가 쓴 글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는게 좋아서 처음에는 열심이었다. 그렇게 블로그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블로그도 하면서 돈도 벌수 있다는 내용에 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하며 방법을 찾아 바로 구글계정을 만들고 ..
구글 애드센스 핀이 도착했네요. 처음 블로그를 할때는 구글 광고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내가 편하게 쓸만한 블로그를 찾아 다니다가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알게됐는데.... 그리고 관심을 안가질려고 해도 그럴수가 없더군요. 메타블로그의 인기글에는 항상 구글 관련글이 상위에 올라와 있어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더군요 사실 광고라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저또한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도 있고 재미도 있어보이고 누가 클릭을 할까 궁금하기도 하고...그리고 구글 광고라는것이 어떻게 설치하는것인지 한번 해보고도 싶었습니다..더불어 수익에 대해서는 그냥 맘비우고 초월하기로 했습니다. 수익이 생긴다면 그저 아들 준서 과자값이나 할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으로 더 이상도 바라지 않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이걸로 뭐 때돈 벌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