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러?

뷰러
[명사]속눈썹을 말아 올리는 데 사용하는 기구. 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와있구나...

아래 이미지처럼 생긴것이다...플라스틱으로 된것도 있는거 같다...
간혹 여성들이 위의 저 툴(tool)..도구를 사용하여 속눈썹을 까뒤집는것을
tv나 혹은 실제로 종종본다.
나는 결혼을 하였기 때문에 아내가 사용하는것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까지 저 기구의 이름이 뷰러라고 하는건 요근래 갑자기 궁금해서
와이프에 물어서 알았다....
남자들중에서 저런걸 여자에게 선물할려고 생각해본 사람이 혹시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아마도 이런 눈을 만들기 위해 여성들이 사용하는 도구일것이다.
내가 저 도구에 특히 관심이 갔던 이유는 아마도 여자들이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중에
그것도 여자들만이 사용하는 도구중에서 저렇게 완전히 금속성으로 이루어진 물건이
흔치 않을거 같다는 것이다.
얼핏보면 무슨 수술용 기구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다....
한때 집사람이 불티나 라이타를 가지고 있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혹시나....했는데
이유는 저 기구의 눈썹이 닫는 부분을 라이터 불로 달궈서 작업(?)을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었다....
역시 저 쇠기구의 힘만으로는 부족한가보다.
네이뵤 지식인에는 저것에 대해 묻는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여자들은 다 아는 그러나 남자들은 잘 모르고 신경 안쓰는 (나만 그런가...)그런 물건....
여자들의 백속에 들어있는 초간단 성형수술도구(속눈썹의 본래 모양을 한시적으로 변형시키는)
......
아마도 여성들이 저런 차가운 금속성 도구를 눈에다 갖다대는 이유는 뭐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당연 예뻐보이고...눈을 더 크고 강조해보이고 싶은 연유말고 더 큰이유있을까...

덧. 근데 저 기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그래도 속눈썹이 찝힐 정도로는 길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을거 같다......
아마 그 길이가 부족한 여성들이 사용하는 것이...가짜 속눈썹인가?
함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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