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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준서의 종이집

아무튼씨 2007. 2. 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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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가 진주 외할아버지집에 간동안 주문한 종이집이 도착해서 준서가 돌아오기전에
두시간동안 열심히 만들었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내가 어릴때는 이런거 생각도 못했었는데....
준서가 돌아와서 이집을 보고  너무나 좋아했다. 물론 돈주고 사서 조립한거지만 그래도 나름 고생해서
만든거라 기분은 좋았다. 준서집이라고 아빠보고 들어와서 같이 자자고 한다.
아빠는 다리가 밖으로 나와서 들어가서 못자는데....하여튼 준서덕에 종이집안에서 한참 웅크리고 같이
앉아 있어야 했다.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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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이집에서 자는척 할테니 사진 찍어달란다..연출된 사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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