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준서는 취침중... 본문

까칠한 준서의 일상

준서는 취침중...

아무튼씨 2007. 1. 15. 03:32
반응형
준서 자는 모습을 담았다.
지금 안고자는 멍멍이 인형을 젤 좋아한다. 걷지도 못하는 돌전에부터 좋아했다.
하도 잠을 안자서 준서 엄마가 저 인형을 던져주자 안고 잠이 들었단다.
그때부터 멍멍이랑은 언제나 함께 한다...외출할때도....
그리고 멍멍이가 살아있는거 처럼 둘이서 대화도 한다. 저 인형은 집사람이 처녀시절에 내가 선물했던건데....이젠 완전히 준서꺼...하도 물고 빨아서 털도 다뽑혔는데...그래도 다른 인형은 쳐다도 안본다.
혹시 세탁기에라도 넣으면 엄마는 준서에게 끌려가 빨래가 다될때까지 꼼짝없이 세탁기 앞에서 서서 있어야 한다....엄마에게 내리는 벌....

반응형

'까칠한 준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와의 대화...진지한  (1) 2007.01.15
꿈틀이 놀이....  (0) 2007.01.15
어색한 준서  (0) 2007.01.15
사탕이 좋아...  (0) 2007.01.15
병원놀이 하기전...  (0)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