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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꿈틀이 놀이....

아무튼씨 2007. 1. 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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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때 쓰던 겉싸개를 가지고 뒤집어 쓰고 꿈틀이라면서 자주 기어다니면 논다....
역시 멍멍이랑 함께.....저 포대기가 커서 반으로 덮어도 될때도 있었는데 벌써 훌쩍 커버렸다....
아직도 밑에 동생이 없어 어리광이 좀 있는 편이다...물론 앞으로도 없을거지만 ....내 성격에 아마 한놈 더 있으면 아마 피가 마를것이다. 조그맣고 어릴때는 직장에서 매일 늦게 퇴근하고 아침 일찍 출근해 버리고 제대로 한번 귀여워 해주지도 못했다. 그런데도 그때도 너무나 아빠를 좋아해준 준서...문을 열고 들어서면 뛸듯이 기뻐하며
좋아라 깡총거리든 모습...다행스럽게도 여전히 아빠를 좋아하는 우리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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