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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어제 오늘의 이슈는 C2 와 비스타인거 같네..

아무튼씨 2007. 2. 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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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블로거들의 포스트중에 유난히 싸이월드의 차기버전이 C2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다.
특히 어제가 시연회가 있었던 날이고 오늘 리더유저 초대장을 받고 사용후기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
사실 나도 팩토리에도 가입했었고 그런데 11월5일 이후인가보다...그리고 얼마전에 했던 추가 모집에도 신청을 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추첨식의 행운은 없었나보다. 대신 다른 블로그에서 올려주는 후기를 읽어보면서 내가 직접해보면서 알아야 했을 일을 이렇게 그냥 앉아서 받아 먹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다. 다른 블로거분들에게 고마워 할일...몇가지 분위기가 있는듯한데 대체로 만족이라는 쪽과 예쁘긴 한데 아직은 뭔가 만족을 못하겠다. 아직 테스트를 할 단계가 아닌 아직도 개발 진행중이다. 또는 예전의 싸이와 달라진것을 느끼지 못하겠다. 네이버의 블로그시즌2와 다른점도 별로 없다. 그리고 메뉴들의 특징이 없다. ..그리고 Active-x를 사용하지 않은것은 좋으나 속도가 느리다....그리고 아예 싫다...가치도 없다 등등의 여러 의견들이 올라온다.
나는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는것이 너무나 좋다. 세심히 사용해보고 특징과 장단점을 올려주는 블로거는 그분의 세심함으로 인해 내가 직접 써보지 않고도 어느 정도 눈앞에 그려지는듯한 효과를 주니 고마워할일이고
그리고 시연회의 분위기 위주로 올려준 글은 싸이월드2에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기대 등등 내가 생각못하는 부분도 알수 있어서 좋고 그리고 무조건 SK 싸이월드를 특히 미니홈피를 싫어하시는 분들의글을 볼때면 ....기술이나 사용상의 문제보다는 그 기업의 어떤 부분을 싫어한다는걸 느낄수 있다.
사실 나는 사람들이 싸이월드라는걸 대체로 모르던 그러니까 싸이월드가 최초로 오픈하던 때에 가입을 했었다.
그때는 주로 클럽위주였던거 같다. 커뮤니티의 새로운 뭐...이런식으로...그 이후 미니홈피가 등장했는데 사실 나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다. ...지금도 휴면상태나 마찬가지...도토리를 몇번 선물해준적도 있었다. 그리고 음악도 몇개 도토리주고 구입하기도 했던거 같다. ...왜 나는 그다지 미니홈피를 열심히 사용하지 않았을까?
미니홈피는 왜 나를 끌어들이지 못했을까? ...하여튼 C2에 관한 글들은 한동안도 계속 올라올거라 예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많은 앞선 이야기들과 기대를 갖게 한것에 비해서는 그리 만족하지 못한다는 쪽의 의견이 약간 많은듯하다.

아마 C2개발팀에서도 이렇게 블로거들의 다양한 리더유저 후기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뭔가를 제가 이런 이런 기능도 하고 이런 것도 가능한 걸 만들어 드릴께요..기다려주세요...그런다음
숙제 검사를 받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일단 숙제를 제출했으니 어제밤은 성공여부를 떠나 홀가분했을지 모를일이다. 그러나....그 제출한 숙제에 대한 평가를 기다리는 심정은 또 그렇게 홀가분 하지만은 않을터이다...

팩토리님...숙제는 약속한대로 잘 하신거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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