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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폭행 성희롱 논란 사태

아무튼씨 2019. 12.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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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방송이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고 출연자가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출연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니하니의 유튜브 방송에서 당당맨 최영수가 버스터즈 채연을 때렸고 '먹니' 박동근이 채연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번졌다. 친한 사이라서 그랬다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확산되었고 방송사는 결국 잠정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나도 동영사을 보았다. 정말 놀라고 말았다. 폭행이 아니라고 가해 당사자는 말하고 있지만 분명 채연이 팔부분을 만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스테린이 무슨 의미인지 이번에 알았지만, 그보다는 어린 미성년자에게 '00년'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깝고 친한 사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평소에 채연에게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15년을 출연했던 100년을 했던 당연히 퇴출되어야 한다. 그리고 평소 제작진이 그런것을 제재하지 않은 책임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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