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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4000억 매각

아무튼씨 2018. 4. 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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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검 상위에 ​스타일난다 ​가 계속 올라와 있다.

기사중 하나를 보면
인터넷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로레알에 매각돼 화제인 가운데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가 누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되어있다.
다른 기사에는 매각설이라고 나온곳도 있어 아직 정확한 것은 알수가 없지만 여하튼 대단하다.

더불어 이 회사의 대표 이름도 실검에 계속 오르고 있다. 당연히 궁금하다.
1983년생인 김소희 대표는 지난 2005년, 스물두 살의 나이로 어머니와 함께 인터넷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해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온다.

옷뿐만 아니라 색조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스타일난다'는 매출 절반을 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에서 거둬들이고 있다고 한다. 유명 브랜드 로레알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타일난다'는 남자인 나도 안다. 이름을 참 잘 지은거 같다. 궁금해서 사이트를 방문해 보았다. 첫 느낌은 이런 옷을 누가 사 입을까? 혹은 요즘은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가? 평범한 나의 시각이나 생각으로 흐름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색깔은 확실한 듯 하다



무난한 스타일도 있다. 파티에나 어울릴거 같은 것도 많다. ​입을 수 없어도 예쁘면 사는게 여자야 ​! 라고 와이프가 한 말이 생각나다.
마지막 사진은 김소희 대표

하여간 대단한 청년이다.
4,000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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