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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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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씨 2007. 1.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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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아버지댁에서 ....
장난감 피아노(건반)를 가지고 또 한바탕 역시 무슨 노래인지 모를 노래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준서....
노래를 부른다기 보다는 마이크를 거의 아이스크림처럼 빨아 먹고 있다. 동생네 애들 둘까지 다 모인날에는 저 피아노건반때문에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난 자식이래도 오래 들으니깐 귀아프고 듣기 싫던데....할아버지랑 할머니는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라 하신다.....
역시 손자가 약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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