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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

아무튼씨 2007. 5.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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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편함에 하얀색 봉투가 들어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꺼내보니
기다리던 수표가 도착했다.

애드센스를 1월30일부터 달아놓기 시작했는데 3월에 100달러를 넘겨 수표가 보내져 온거 같다.
금액은 $149.37 였다.
다른 블로그들에서 보던 모양 그대로였다. 절취선대로 짤라서 들고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에 가서 환전을 했다.

외환을 담당하는 창구의 직원에게 수표를 내밀고 잠시 기다렸다.
아무런 고민없이 재빨리 처리해주었다.
수수료 만원을 빼고 내가 받은 환전 금액은 126,453원이었다.

어디다 쓸까 곰곰히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피곤해하고 저번부터 별러오던 준서 한약을
짓는데 조금더 보태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큰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나에게는 의미있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
애드센스로 떼돈을 벌 기대도 하지않고 그저 블로그하는 재미중의 하나로 삼는다.

요즘은 애드클릭스나 올블로그의 올블릿2 같은 다른 수익모델들도 주목을 받는거
같지만, 뭐 돈만을 벌고자 블로그를 하는것도 아니고 이전에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블로그를 하면서 해볼수 있는 새로운 경험으로 생각한다.
아직은 애드센스외에 다른 광고를 시도해볼 생각은 없다.

그리고 환전을 해주던 그 직원분이 모두 빳빳한 신권으로 교환해줘서
기분은 더 좋았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다음 수표를 조금은 기다려지게 하는거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다른 블로그에서 본거처럼 폼잡고 한컷...쑥스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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