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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준서 여름 휴가 ...

아무튼씨 2008. 9.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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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아빠 없이 엄마랑 외할아버지,할머니,외삼촌하고
바닷가로 다녀왔다.
다녀온 이후에 며칠을 준서는 녹음기처럼 바닷가에 갔던 이야기를 했다.
해마다 가는거지만..늘 즐거운 준서...
준서는 이번이 세번째인가...
민박집에서도 아빠만 찾았다는 우리 준서....착한놈...

바다 물에 들어가 하루 종일 나오지 않았다는 준서...

민박집에서 라면...

드디어 준서 엄마 쌩얼 공개... 나 혼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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