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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불여우; 파이어폭스; 파이어 폭스; Firefox; Fire Fox 1. 불여우의 장점. - 먼저, 탭 브라우징. 나처럼 여러개의 창, 어떨 때는 스무개 가까이 열어놓고 작업하는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이다. 익스플로러에서는 작업표시줄에 있는 창을 찾아서 클릭해야겠지만 불여우에서는 딱 맞는 눈 높이에 열려있는 탭의 제목이 한눈에 들어온다. - 익스플로러와 비교하면 그 장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익스플로러에서는 클릭하면 페이지가 바뀌거나 새 창을 띄운다. 보고 있던 페이지는 사라지거나 가려진다. 그러나 불여우에서는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 탭에 링크를 열 수 있다. 보고 있던 페이지는 그대로 남고, 그 페이지 뒤쪽 새 탭에 링크를 띄운다는 이야기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다. - 팝업 광고가 안뜨도록 할..
인터넷 브라우져가 IE 말고도 다른것들이 있다는것은 예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다... 넷스케이프라는 말을 예전에 들어봤지만 그런걸 사용하지는 않았었다. 아마 익스플로어가 있는데 굳이 뭣하러 또 설치하고 하는 기타등등의 귀찮음을 피하기 위한 핑개였을것같기도 하다.... 웹초보로써 블로깅을 하다가 우연히 또다른 이름들을 알게되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 그래서 나도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특히 탭을 지원한다는게 매력적인거 같다... 불여우와의 동거...
얼마전 사서 읽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웹에 빠져 웹2.0이라는 말을 우연히 아마도 블로그들을 돌아 다니다가 보게 된거 같다... 갑자기 오만 생각이 들었다... 새로 나온 웹관련 프로그램인가..... 궁금해서 그 내용을 읽어보고 바로...웹2..0이라는게 더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바로 인터넷서점에 접속해서 검색해 보니 이책이 눈에 뛰어서 바로 주문해서 읽었다.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 웹2.0의 역사와 어떤 흐름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봐야할지 감을 잡을수 있게 된거 같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잘 봤다.... 새로운 말들도 그리고 내가 이전에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무심코 지나쳐왔던 것들을 다시 한번 느끼며 알게되었다. 난 사실 태그클라우드가 왜 있었는지 알지도 못했다. 어느날 갑자기 ..
혜민아빠님브로그에서 ... 1. 블로그를 제대로 기획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다.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제대로 기획하고 정성을 다해 만들면 홍보를 안 해도 네티즌이 알아서 찾아 온다. 네티즌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카테고리를 만들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많이 올린다. 2. 핵심 키워드가 검색엔진에 걸리도록 한다. 블로그 제목과 설명, 메뉴 또는 카테고리 등을 검색엔진 마케팅에 입각해 핵심키워드로 구성. 3. 하나의 블로그에 하나의 주제만 담는다. 백화점 메뉴로는 승산이 없다. 잘 되는 음식점은 전문메뉴 하나로 승부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화제가 될 만한 이야기나 감동적인 컨텐츠를 올린다. 다른 블로그나 미니홈피로 네티즌이 쉽게 전파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제공한다. 화제가 되었던 빵집 천사 ..
준서랑 둘이서 던킨에서 도넛을 먹으며 엄마를 기다리는중 엄마가 오는지 유심히 살피고 있는 준서 아빠는 커피한잔....준서는 도넛을 한입씩만 베어물고 다른것들을 집어든다. 혼자 침바르고 독식하려는 준서의 음모...그런거 같지만 사실에 겉에 발린 저놈의 하얀가루맛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침만 바르고 먹지 않고 버린다고 뭐라고 했더니만 결국 한입 베어무는 선에서 나하고 타협을 보자는 것인가 보다...저 물어 뜯기고 버려져 뒹굴고 있는 도너츠들을 보라. 던킨 도너츠가 저렇게 폼안나게 보인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