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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사탕이 좋아...

아무튼씨 2007. 1. 1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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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수업후 선생님이 사탕을 나눠주신다. 준서 젤 앞자리를 차지하고서 사탕을 받는다.
항상 새치기 대장 준서.......수업내내 딴청만 하고 있다가 사탕나눠줄때만 열심인 준서...
그리고 실내에만 들어가면 양말을 벗는다...깝깝한걸 못참는다.....역시 까칠하다. 저곳뿐만 아니라 어디라도
일단 실내 비슷한곳에 들어가면 무조건 양말부터 벗는다...그리고 바지도 덩달아 벗을 때도 있다.

역시 아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달달한 사탕! 준서는 수업내내 딴청부리고
뒹굴거리다가 유일하게 저 사탕을 나눠주는 저 시간에만 열심히 열중한다. 까칠한 준서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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