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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준서의 일상

어색한 준서

아무튼씨 2007. 1. 1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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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준서...언제나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조금 어색해 한다. 그래도 지금은 조금 많이 적응이 된편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준서.....예전에는 아저씨들만 지나가도 울기도 했었다...지금은 그 무식하게 생긴 아저씨들이 적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서 인지 이제는 별로 신경도 안쓴다. 문화센터의 이수업만 똑같은 선생님에게 두번째 듣고 있다. 아무래도 우리 준서는 사회성을 많이 길러야 할거 같다. 잘 따라 하지않고 혼자 맘대로 할때가 많다고 한다. 그래도 속으론 관심은 잊는지 안보는척하면서 다 보고 있다가 집에 와서 혼자 해보기도 한다는 준서 엄마의 증언...은근히 자기 아들이 똑똑하다는걸 이야기 할려는 준서엄마...
자식 자랑은 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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