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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XForm 과 Ajax 요새 Web 2.0에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AJAX이다. 머 사실 그다지 복잡한 기능도 아니고 또 전혀 새로운 기능도 아니다. (만들어진지 5년도 넘었다...) 하지만 구글이 이를 Google Suggest에 활용하면서 이른바 Rich Internet Application을 위한 기능으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AJAX는 사실 W3C에서 원하는 형태의 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다. W3C는 기존에 웹 페이지들이 과도하게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문제로 CSS를 개발했고 XHTML 2.0에 Navigation List를 추가했다. 하지만 안그래도 남용되는 스크립트에 네트워크 기능까지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접근하게 했다. 스크..
Ajax(Asynchronous JavaScript + XML) 'Ajax'란 이름은 2005년 2월 18일에 Adaptive Path사의 제시 제임스 가렛(Jesse James Garrett)이 쓴 블로그 형식의 칼럼 "Ajax: A New Approach to Web Applications"에 처음 등장, 이후 세상에 처음 Ajax라는 말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내용이 그리 길지 않으니, 반드시 일독하길 바란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 XML'을 줄인말로써, "서버 처리를 기다리지 않고 비동기(Asynchronous)요청이 가능하다"란 의미로 이해하면되겠다. 여기에서, JavaScript And XML이 아닌, plus로 되어 있는건 제임스 가렛의 다른 의도가 있는걸..
오늘은 수요일 준서의 문화센터 수업이 있는 날...이제 막 36개월 지났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이 별로 빠른 편이 아니라 늘 신경쓰였는데 이제 말은 곧잘 하는편이다. 오늘은 수업이 장고와 소고를 가지고 놀이를 하는것 같은데 ...역시 준서는 까칠하다. 머리에 쓰는것과 어깨에 두르는 색깔띠를 하기 싫어하고 엄마보고 하란다. 그래서 엄마는 까만옷을 입고 대신 그걸 두르고 있었단다. 그리고 장고를 칠때는 듣기 싫다는 듯이 귀를 막았다는데...거참.....이렇게 성격 까칠한 아들 녀석과 지내자니 힘들다. 준서가 오로지 제일 관심있는것은 자동차 뿐이다. 그래도 오늘 지 엄마가 찍어온 동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따라하는 흉내는 내고 있네.
이삼구글 블로그 네트워크 유목민 이장님 블로그 하늘은 블루님 블로그 한님은 잡학편식 Plan9 블로그 구글애드센스포럼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마루의 디지로그 애드센셜 ADsense Inside 저는 대체의 위의 블로거님들의 포스트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이밖에 또 좋은곳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문구가 너무 맘에 들고 와닿았었다.... 그림 스타일도 너무 예쁘고 맘에 들었다. 첨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접속했을때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따뜻한 느낌에 원색적으로 튀지도 않으면서 뭔가 끌리는 저 이미지를 만드신분이 누군지 궁금해진다. 태터툴즈 홈페이지에 가면 알수 있으려나.... 도구가 아니고 ...방법..... 티스토리로 나를 세상에 표한하는 그 즐거움을 느껴보고 있는 중이다..
많은 블로거들과 사람들이 블로그에 대해 정의도 내려보고 의미도 붙여보고 한다. 아마도 자기자신이 지금하고 있는 블로깅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고 싶음이 아닐까.... 하지만 많은 글들을 읽어봤지만.....딱히 뭐라고 단정 지어 말할수 없는것이 아닐까? 원래는 weblog가 어원이었다는데.... 일기 일수도 있고...저널일수도 있고...활발하고 유익한 정보교환의 수단일수도 있고 교육의 도구가 될수도 있고...친목의 수단이 될수도 있고...자료수집을 위한 도구도 되고 그리고 좋은 내용의 블로그는 수입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왜 이렇게 다양할까..?? 이름은 블로그 하나이지만...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고 ...그 수없이 많은 사람들만큼이나 모든 블로거들이 생각하는 블로그는 제각각 전태만상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