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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출근하는 준서...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는 준서... 준서는 어린이집에 가는걸 출근한다고 말한다. 올해초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어느날.... 어린이집 버스를 기다리는중.... 저 까칠한 표정....orz
까칠한 준서의 일상
2008. 9. 15. 15:22
식판...
우리 준서가 어린이집에 나가기 시작한지 이제 2주째 되어간다. 어린이집 원복에 가방을 메고 아침마다 버스를 타고 어린이집으로 출근(?)한다. 세상이 참 ...또래의 친구를 만나려면 어린이집에를 가야한다. 보통 오전에는 아파트가 조용하다...아이들은 어린이집으로 아빠와 엄마들은 직장으로 모두다 출근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학원을 가지 않는 아이들은 거의 없어 보인다. 우리때는 그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흙장난하고 놀았던거 같은데.... 준서의 어린이집 준비물 비품중에서 제일 신기했던게 식판이었다.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니까... 그 모양이 완전 군대에서 사용하던 식판의 축소판...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준서의 식판을 씻고 한컷 찍어 보고 싶었다. 군대시절 얘기하기 싫지만 식사시간에는 항상 고참..
까칠한 준서의 일상
2007. 3. 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