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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시크릿 하우스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명남 옮김/생각의나무 참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다른 회사로 옮겨서 이것저것 좀 바쁜 나머지 핑계로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네요 블로그에 들어와 본지도 한참 된거 같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7월 이었네요. 과학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인거 같습니다. 어느 부부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부터 다시 잠자리에 들때까지 우리 생활주변에 흔히 볼수 있고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의 눈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냥 이야기를 읽듯이 어렵지 않게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특히 한창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읽으면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가깝게 자리잡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지 알수 있을거고 또 흥미를 일으킬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어려운 많은 것을 아는것..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 이책은 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읽지 않았다. 그저 기분 전환삼아 즐겁게 부담없이 읽었다. 벌써 제목이 좀 낙시성이 있으니까. 이책을 구매하면 이책과 제목이 반대인 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여자의 언어를 끼워 준다기에 딱딱한 책을 읽는 중간중간 화장실에 놔두고 볼려고 구매했다. 책의 두께도 얇고, 내용 자체는 재미있고 부담이 없다.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의 언어는 여자가 쓴 책이고, 남자들이 절대 모르는 여자의 언어는 남자가 쓴 책이다. 두책다 모두 재미있다. 책의 저자는 남녀간의 언어를 알고, 서로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일상 생활속에서 우리는 남녀가 서로 엉켜서 생활한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그밖의 사회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