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올린 (1)
아무튼, 오늘도 배운다.
아빠! 지금 우리 어디 가는거야? ..티스토리...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준서에게 아주 먼 나중에 어린시절의 준서 자신의 모습들을 조금이나마 남겨주기 위해 시작했다. 물론 예전 방법대로 사진도 찍어둘수도 있고...동영상을 찍어서 저장해둘수도 있지만 아빠와 준서 둘만의 이야기를 담아 전해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생각보다는 꾸준히 정리해서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그래도 이곳저곳을 방황하다가 내 입장에서는 딱좋은 티스토리를 만나게 되서 다행이다. 먼훗날 준서가 글도 읽을수 있고 할때 쯤이면 이 블로그를 준서에게 넘겨줄 생각이다...너무 먼 훗날의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준서가 할수 있는게 별로 없으니까...그동안의 일기는 아빠가 대신 적어주마... 그래서 티스토리는 우리 준서가 글을 읽고 컴퓨터를 사용해서 이 블로그를 사용할수 있..
오늘의 일상(Diary)/일상다반사
2007. 2. 14.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