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준서랑 세차를 했다. 준서에게 맡긴 세차는 결국 하나마나한 ...ㅠ.ㅠ 그래도 세차를 하는 동안 즐거워 하는 준서.... 비눗물이 다 지워지지도 않았지만....세차를 끝낸 준서의 한마디... "아빠~ 너무 깨끗하게 세차 잘했죠?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