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직장이 바쁘다는 이유로 게으름을 많이 피운다. 까칠한 준서의 아빠 길들이기 시즌2를 시작해 볼까 한다. 어제부터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 여기는 경남이라 그런지 비만 제법 내릴뿐 눈구경하기는 힘들거 같다. 눈깜짝 할 사이에 새해 첫달의 삼분의 일이 지나 버렸다. 비도 오고 왠지 모르게 울쩍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