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는 갈수록 머슴애가 되갑니다. 엽기 행각을 일삼는 준서입니다. 갑자기 볶음밥을 해먹는다고 하더니 뽀로로를 볶아 먹는 놀이를 하는군요.-.,- 근데 나도 왜 맛있어 보이는건지.... 준서는 지금 뽀로로를 볶아먹오 있는 중입니다. 바람개비를 만들어줬더니 모기향과 결합해 달라고 해서 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