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에서 하는 수업시작전에 즐거워 하는 준서... 들어가자 마자 바지도 벗어버리고 내복바람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다른 아줌마들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네.... 부끄럽게시리....다큰 총각이 바지도 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