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마산 앞바다에 있는 조그만 섬.... 돝섬 해상공원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준서가 좋아하는 배를 타고 한 5분 달려서..... 돝섬에 도착.....놀이기구도 타고....섬을 한바퀴 했답니다. 준서는 꽃사슴이 먹고 싶답니다. 어릴때 녹용을 조금 먹인 부작용일까요...... 하여간 잼있게 놀다온 까칠한 준서 ...또 한며칠은 놀다온 이야기를 열심히 녹음기처럼 반복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