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아빠 없이 엄마랑 외할아버지,할머니,외삼촌하고 바닷가로 다녀왔다. 다녀온 이후에 며칠을 준서는 녹음기처럼 바닷가에 갔던 이야기를 했다. 해마다 가는거지만..늘 즐거운 준서... 준서는 이번이 세번째인가... 민박집에서도 아빠만 찾았다는 우리 준서....착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