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준서의 일상

외로움을 타는 준서...ㅠ.ㅠ

아무튼씨 2010. 7.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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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준서는 좀 외로운 모양이다.
형제가 없다 보니 더 외로움을 타는거 같다.
유치원이 방학을 해서 더 많이 그런거 같기도 하다.

친구들과 노는것도 별로 재미가 없나보다.
늘 씩씩하고 활달한 준서였는데....

아빠가 놀아주는걸로는 다 채워지지 않는 모양이다.
반성...반성...

요즘은 잘 놀아주지도 못한거 같다.
사랑하는 우리 준서 다시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와~

아빠가 맛있는거 사줄게....뽀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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